현관 센서등 저절로 켜질 때 오작동 3가지 원인

센서등은 주로 가정 내에 현관에 설치되어 사용하고 있어 현관등이라고 많이 불리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센서등에는 사람의 움직일 때 온도 차이를 감지해 작동하는 원리지만 간혹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아무도 없는 현관 조명이 저절로 켜지는 경우가 있기도합니다.

이렇게 현관 센서등이 저절로 켜지는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절로 켜질 경우

✅​깜빡일 경우

✅​안 켜질 경우

현관 센서등 저절로 켜지는 이유

센서등이 저절로 켜지는 이유는 자체적인 불량으로 인해 저절로 켜질 수 있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오동작하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바람의 영향

첫 번째 원인으로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센서등이 켜질 수 있습니다. 현관문 틈 사이로 바람이 새어 나와 온도 차이가 생겨 저절로 켜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도합니다. 이 현상은 주로 겨울철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현관 센서등 저절로 켜질 때 오작동 도어 가스켓 설치

이를 해결하기 위 현관문 사이에 도어 가스켓을 부착하게 되면 현관문틈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 센서등이 저절로 켜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공유기 전류 충돌

현관 센서등 오작동 공유기

현관 조명에 내장된 센서는 공유기에서 발생하는 전류와 충돌하여 저절로 켜질 때가 있습니다. 만약 현관 센서등과 공유기 위치가 가깝다면 공유기 위치를 이동시키거나 이동이 어려울 경우 공유기의 주파수 채널을 변경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센서눈 불량의 원인

센서눈 전자식 스위치

현관 조명 센서등을 사용하다가 센서눈의 수명이 다해 고장일 수 있습니다.

센서눈이란?

센서내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를 말하면 “전자식스위치” 또는 “인체감지센서”라고도 칭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LED 센서등의 경우 LED 칩이 고장일 확률이 드물기 때문에 센서등의 센서 불량으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센서등 전체를 교환하는 것보다 현관 조명 센서등의 센서눈만 교체하게 될 경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현관 조명 센서 교체 시 주의사항

현관 조명 센서등의 센서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센서등의 종류를 알고 센서를 구입해야 합니다. 센서등의 종류에는 백열용, 삼파장용, LED용 크게 세 가지로 사용되며, 대부분 일반가정에서는 LED 센서등을 사용합니다. 센서등의 센서는 종류에 맞게 교체해야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센서등 종류 확인 

센서등의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센서등의 커버를 열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등의 커버를 열면, 돌려서 체결하는 소켓형이면 삼파장용 이나 백열전구용 센서등이고 LED 칩이 확인된다면 LED 센서등입니다.

센서등 종류

아마 대부분 아파트나 주택의 현관 조명은 LED 센서등을 사용하고 있겠지만, 확실히 확인 후 센서눈을 구입해야 이중 지출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센서(센서 눈) 연결

센서등의 센서를 연결할 때는 입력선 2가닥 출력선 2가닥 총 4가닥으로 전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서눈 전자식 스위치

입력선은 천장으로부터 나온 전원선을 연결합니다.(천장의 2가닥 선만 있을 경우 순서 상관없이 연결)그리고 나머지 출력선 2가닥은 LED 모듈 칩에 연결해야 합니다.

만약 출력선을 천장 선과 연결되어 전원을 키게 되면 뻥하는 소리와 함께 차단기가 내려가며, 현관 조명의 LED 칩은 다 타버리기 때문에 꼭 입력선과 출력선 연결할 때 한 번더 확인하고 연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치며

센서등의 오작동 원인은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러한 원인을 알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있으니 참고해 현관 조명 교체 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셀프 전기 작업 시에는 차단기를 꼭 내리고 작업하는 거 잊지마세요.

현관 센서등 저절로 켜질 때 오작동 3가지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