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이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도 인기가 엄청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일이 발표된 것은 없는데도 많은 소비자들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좀 더 빠르게 계약을 하는 방법과 가격은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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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우선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현재 계약을 진행하면 약 12개월 정도 후 차량을 받을 수 있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이 공지가 되지 않았지만, 여러 인플루언서들의 추축으로는 이르면 올해 12월 또는 내년(25년) 1월~2월 정도쯤에 출시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 올해 2월 카니발 하이브리드 그래비티 모델을 계약했지만, 7월에 카니발 하이브리드 계약을 취소하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로 계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카니발 마이너스 옵션 카니발 하이브리드 그래비티 모델 고민이라면?
아직 사전계약을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계약을 한다니?
이렇게 의문을 가진 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은 빠르게 차를 받으려고 현행 팰리세이드에 먼저 계약을 넣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이 시작되면 현행 팰리세이드 모델 계약건도 계약일이 인정되어 사전계약 시 순번은 앞당길 수 있게 되는 방식입니다.
계약 방법은 팰리세이드 카페 등에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우선 계약 요청한다고 하면, 카마스터 분들이 쪽지를 주게 되는데, 적절한 카마스터를 선정해 계약금 10만 원 입금 후 계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계약 계약을 마음먹었다면, 사전계약 전 미리 계약 넣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예상가격
위 가격은 2024 팰리세이드 모델과 2025 팰리세이드 예상 가격입니다.
출시 예정인 신형 팰리센이드는 3.8가솔린 파워트레인을 3.5 가솔린으로 변경되고, 2.2 디젤 모델은 출시하지 않고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은 현행 모델보다 약 300~400만 원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하이브리드 선택 시 약 500~600만 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트림에 따라 기본 4,700만 원~6,000만 원대로 구성될 것으로 추측 대고 있습니다.
여기서 풀옵션 모델을 선택한다면 7천만 원 이상도 생각해야 한다고 봐야겠습니다.
“팰리세이드 2.5 하이브리드 풀옵션 7천마원 넘을까?”
아직 이렇다 저렇다하는 가격표와 출시일이 공식적으로 알려진건 없지만, 팰리세이드 2.5 하이브리드 모델은 정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는 건 분명합니다.
현재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계약했는데, 앞으로 출시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두 차종이 고민이라면, 우선 카니발 계약은 유지하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계약해 정작 출시될 때 비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