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 같은 국대 선수 탁구채는 얼마일까?

탁구 종목에서 신유빈 선수가 요즘 대세죠. 이러인해 요즘 탁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탁구를 시작할 때 어떤 탁구채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겠는데요. 그런데 신유빈 같은 국대 선수는 탁구채 가격이 얼마일까?라는 생각해 보신 적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유빈 선수 같은 국가대표 탁구 선수들은 어떤 탁구채로 사용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선수용 탁구채 가격

탁구채 가격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5천 원부터 많게는 백만 원이 넘어가는 탁구채도 있습니다. 선수용 탁구채와 일반 아마추어가 사용하는 탁구채의 차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크게 블레이드와 러버 고무 재질이 확실하게 다르게 됩니다.

선수용 탁구채 가격

일반적인 탁구채는 블레이드가 주로 기본적인 목재로만 제작되어 무겁고 반발력이 있는 경향이 있지만 국대 선수 용이 사용하는 탁구채는 고급 목재와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등 첨단 소재가 혼합하여 제작됩니다. 때문에 탁구채의 경량화와 높은 반발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고무 재질 러버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탁구채 같은 경우 내구성을 중시하여 기본 고무를 사용해 제작되지만, 선수용 같은 경우 높은 품질 고무를 사용해, 스핀과 속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수한 표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탁구 선수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맞게 매우 민감하게 조정된 러버(고무)를 사용합니다.

즉, 일반 탁구채와 선수용 탁구채는 기본 재질 성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선수용 탁구채 가격 같은 경우 수십에서 수백만 원까지 하는 탁구채도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 탁구채 가격

정확하진 않지만 신유빈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탁구채는 DHS W968 모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 탁구채 가격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때 사용한 탁구채를 비교했을 때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고, 과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DHS – W968 모델로 추정되었다고 정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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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선수가 사용하는 탁구채 가격은 약 60~100만 원선 정도로 정말 비싼 라켓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탁구채의 전면 DHS 제품의 허리케인 3(블루 스펀지) 러버를 사용하며, 후면에는 버터플라이 테너지 05 모델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신유빈 선수 탁구채 가격

전면과 후면 셋팅으로봐어 라켓 60만 원, 전면 러버 15만 원, 후면 러버 6만 원으로 총 81만 원 상당의 고가의 탁구채(라켓)라고 합니다.

dhs w968

탁구를 취미로 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선수용 탁구채는 정말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이제 막 탁구에 입문했거나 취미로 시작한다면 버터플라이 코르벨 4번 모델이나 챔피온 엑시옴 M 9.0 S로 약 20만원 대의 탁구채로 취미로 즐길 정도로 무난한 탁구채라고 주변 지인들이 추천하니, 탁구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