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동파는 생활에 불편을 주고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만약 동파가 되어 수도계량기 교체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 글에서 알아보고 동파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어 불편함을 겪고있다면 관할 상수도사업본부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동파 신고 접수하여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해 교체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아리수본부”에서는 간편하게 모바일이나 웹으로 수도계량기 교체 신청할 경우 현장교체 담당자가 방문을 통해 교체하게 됩니다.
위 링크를 들어가면 서울아리수본부의 챗봇으로 연결되는데 챗봇 메시지 창에 “동파”라고 검색하면 바로 수도계량기 교체 신청하기 링크로 안내받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는 이러한 아리수본부를 통해 쉽게 수도계량기 교체 신청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 같은 경우 이러한 시스템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수도계량기 교체 신청하려면 네이버 검색 창에 “지역명 상수도사업소”라고 검색하면 전화번호가 검색되니 전화를 통해 안내받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이러한 수도계량기를 교체하게 될 경우 비용이 부담될 수 있는데 교체 비용은 수도사업자나 수도공사와의 합의를 통해 정해지는데 보통 직접 내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수도계량기의 고장이나 낡음 등 수도계량기의 문제로 인해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도사업자가 비용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도계량기 고장으로 계량기를 교체할 경우 민원신청시 현장 확인 후 새 수도계량기로 교체가 가능하며, 비용은 어떤 사유로 인해 고장인가를 따져 설치비용이 부과됩니다.
수도계량기를 이설할 경우 수도사업소에 신청하여야 하며, 신고 없이 무단 이설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평상시보다 상수도 요금이 많이 나왔을 때, 수도사업소의 요금 조정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으며, 사용량 격증이 수용자의 귀책 사유가 아닌 경우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어 터지는 동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 사용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복구 작업에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많은 가정에서 골칫거리로 여겨집니다. 때문에 수도계량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파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아래와 같습니다.
수도계량기가 설치된 보호함에 보온재를 충분히 채워 넣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 방법입니다. 헌 옷이나 스티로폼, 보온재 등을 넣어 계량기를 외부 한파로부터 보호하세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갈 때는 밤새 수도꼭지를 미세하게 틀어 놓아 흐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은 얼지 않기 때문에 계량기와 배관의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외부에 설치된 수도관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리 물을 빼고, 수도 밸브를 잠가주세요. 배관 내부의 물이 얼어 동파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물 공급이 차단되거나 누수가 발생해 손해를 입을 수 있으며,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신속한 신고와 응급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량기가 동파된 경우 즉시 해당 지역의 상수도사업소에 신고하여 빠른 수리나 교체를 요청해야 합니다. 신고가 늦어지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파된 부분에서 물이 새거나 얼음이 보이면, 임시로 수도를 잠그고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해 녹이도록 합니다. 하지만 강한 열을 가하는 것은 오히려 배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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