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 단점 알고 구입하자

가습기는 겨울철 주로 많이 사용되죠 11월 달인 지금쯤이면 어떤 가습기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일 듯합니다. 가습기를 알아보고 있다면 가열식 가습기에 관심이 많을 수도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열식 가습기 단점에 대해 알아보보겠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단점

우선 가열식 가습기의 방식은 다들 아시겠지만, 물을 끓이면서 나오는 뜨거운 수증기로 인해 건조한 환경을 쾌적하게 도와주죠. 즉 냄비에 계속 물을 끓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인기도 많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고, 전기요금 또한 기화식과 초음파식에 비해 많이 나온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가열식 가습기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높은 고온을 계속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소비전력으로 인해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아래 표는 네이버 기준 검색해 현재 최상위 노출되고 있는 가습기 모델을 기준으로 소비전력과 월 전기요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요금이 월 14,000원으로 다른 가습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전기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또 제조사와 모델마다 다르겠지만, 가격 차이가 가열식이 2배 이상 비쌉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다른 가습기에 비해 위생적이다고 널리 알려져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어 화상으로 부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선반 위에 올려져 있는 작동되고 있는 가열식 가습기를 아이가 건드리기라도 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항상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열식 가열기를 사용할 때 일반 수돗물로 사용하게 되면 하얀 가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도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 후 이 문제 때문에 항상 세척하기가 힘들곤 했는데요.

하얗게 생기는 이 것은 미네랄 인데요. 이렇게 하얗게 자국이 되어 버리면 세제로 열심히 닦아내도 안지워집니다.

미네랄은 굳이 안지워도 된다고 하지만 세척을 했는데도 안 한것처럼 느껴지니, 미네랄이 안생기게 하려면 정수기 물이나 생수물로 사용해야 안 생길 수 있습니다.

미네랄을 지우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가열식 가습기를 고민하고 있는 것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위생적이기 때문이죠.

100도의 물을 끓여 사용하기 때문에 물이 고여 있더라도 세균 걱정이 덜합니다.
또한 사용할 시기가 겨울 철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할 때 따듯한 수증기로 인해 온도를 좀더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가열식 가습기 구매를 마음 먹었다면 위생성, 안전성, 내구성, 세척 편의 등을 모두 충족 시키는 제품이 무엇인지 고려해 찾아봐야합니다.

위 스펙을 고려하게 되면 가열식 가습기 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가열식 가습기에 단점은 여러 있지만, 아이가 있거나 호흡이 곤란한 분들은 가열식 가습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그저 겨울철 건조한 날씨 때문이라면 기화식과 초음파식도 고려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맞는 가습기를 선택하는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